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했던 한 배우는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는 고백을 했었는데요. 그녀는 결혼 전, 사인회에서 팬의 요청을 받아 사인과 함께 '사랑해요'라는 문구를 써줬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쓰지 않는 멘트기에 주춤했지만 하도 써달라고 해서 썼다고 하는데요. 스토커가 된 그 팬은 '그게 우리의 1일이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배우 박하선씨입니다. 그녀에게는 남편 류수영과 그리고 박하선과 류수영의 결혼 소식이 난 다음에는 원망하는 눈빛으로 일기장을 건넸다고 합니다. 그 내용 속에는 스토커와 박하선이 아이가 있다고 쓴 상상 일기였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 류수영은 "반응을 하지 말아라, 반응할수록 더 그런다."며 조언했다고 전해집니다. 스토킹 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