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한지민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미쓰백' 역할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미쓰백'은 아동학대를 소재로 했다는 점과 여배우 단독 주연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투자사나 배급사에게 외면 당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지민이 주인공을 맡았다고 하자 투자자들이 빠지겠다며 나갔다고 하는데요. 역할 몰입으로 담배 피우기 시작 대중들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이미지와 미쓰백의 역할과는 상반됐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역할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설거지할 때도 담배 물었었다"며 당시 모습을 회상했는데요. 이 때문인지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지금은 담배 끊으셨나요?' 하는 질문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