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멤버는 누구냐" 잘생기기로 유명한 매니저 5人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스타와 매니저 사이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죠. 이 프로그램이 연일 화제를 낳으면서 연예인보다 더 화제가 된 매니저들이 대거 탄생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같다' 말나온 잘생기기로 유명한 매니저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하면 깬다는 김하늘의 훈남 매니저

잘생겨서 화제가 된 배우 김하늘의 매니저는 KBS 2TV ‘연예가중계’는 김하늘과의 게릴라데이트에 잠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훈남매니저는 화제가 된 소감에 대해 “좋았다”고 짧게 소감을 말했는데요. 답변을 들은 리포터는 “이 분 말 안하는 게 멋있다”고 농담을 했고 김하늘 역시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보급형 이제훈으로 유명한 에이핑크 매니저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던 에이핑크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진행하던 중 멤버 하영의 실수로 실패를 했고, MC 정형돈은 "매니저가 대신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며 매니저를 불렀습니다. 에이핑크는 매니저가 무대로 나오자 "우리 팬들 사이에서도 훈남 매니저로 유명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수보다(?) 잘생겨서 눈이 간다는 틴탑 매니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매니저한테 영업 당함"이라는 글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룹 틴탑의 매니저 황윤성의 훈훈한 외모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며 팬클럽을 만들자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는데요. 작은 얼굴과 큰 눈, 오똑한 콧날로 유명세를 탔던 그는 틴탑 멤버로 오해받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매니저도 잘 생겼다" 화제된 엔시티 매니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엔시티 매니저 잘생겼다"라는 글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SM 소속 그룹 NCT매니저의 훈훈한 외모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며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중화권 배우같은 이목구비와 훤칠한 외모로 팬들에게 주목받았다고 하네요. 

 

연예인보다 잘생긴 걸로 화제됐던 이승윤 매니저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매니저 강현석은 키 180cm에 서인국 닮은 얼굴에 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그는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60만원을 갚지 않은 채무 불이행 논란과 몰카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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