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or 성관계 장면 찍지 않겠다고 밝힌 헐리우드 스타 6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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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or 성관계 장면 찍지 않겠다고 밝힌 헐리우드 스타 6人

MOAISSUE 2021. 1. 26. 11:19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같은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 그들은 연기의 열정으로 다양한 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것저것 가리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의외로 신체 노출에 보수적인 스타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리 노출도 안되고, 심지어 대역도 안된다는 연예인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노출 금지 선언한 스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딸 낳은 뒤 '더 이상 노출은 안돼'

최근 조니뎁의 전 연인이였다고 밝혀져서 화제가 된 스타 '키이라 나이틀리'는 캐리비안 해적을 비롯해 <비긴 어게인>, <러브 액츄얼리>, <어톤먼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데요. 딸을 낳은 뒤 수위 높은 장면은 더 이상 촬영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배우가 옷을 벗는 것은 물건 취급하는 것과 같다'

<금발이 너무해>로 유명한 리즈 위더스푼 또한 노출에 반대하는 스타 중 한명입니다. 그녀는 과거 글래머 UK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여배우가 옷을 벗는다면 스스로를 물건 취급하는 것과 같다. 나는 많은 여배우들이 노출을 하는 것에 크게 놀랐다"며 강경한 입장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엉덩이 노출, 대역 썼다'

한 때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을 거느렸던 밀라 쿠니스 또한 노출을 하지 않는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그녀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에서 엉덩이 노출은 대역을 썼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옆가슴을 노출한 적이 있으나 한꺼번에 모든 걸 보여주긴 힘들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다리 노출도 대역 쓸 정도

영화 <귀여운 여인>으로 잘 알려진 탑스타 줄리아 로버츠 역시 오랜 기간동안 노출을 반대해왔다고 합니다. 노출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꽤나 보수적으로 알려진 줄리아는 다리 또한 대역을 쓸 정도라고 하는데요. 1999년 <노팅힐> 시사회 레드카펫 현장에서 민소매를 입고 손을 흔들며 보인 겨느랑이 털이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 도...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섹시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많은 남성 팬을 거느리게 된 메간 폭스 역시 의외로 노출에는 보수적인 편입니다. 그녀는 M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섹스신은 촬영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런 장면을 찍는다면 그것은 나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 밝혔는데요. 최근 머신건 켈리와의 불륜으로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남자 배우 크리스 프랫 역시 노출에 보수적

27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긁지 않은 복권으로 유명해진 남자 배우 크리스 프랫 역시 노출에 보수적인 스타입니다. 그는 종교적인 이유로 이번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과한 노출이나 성관계 장면은 찍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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