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여배우 바람핀 남편에게 맞았단 의혹까지 뜬 충격 근황

 

 

일본에서 '안잣슈'라는 개그콤비가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코지마 카즈야와 우측 와타베 켄이 이 그룹의 멤버인데요. 94년에 데뷔한 이들은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 중 좀 더 잘나가던 와타베 켄이 돌연 본인이 출연하는 프로를 하차하며 자숙기간을 갖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는 2017년 결혼한 16살 연하의 아내를 놔두고 AV배우와 일반인 다수와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람핀 배우가 누군지 밝히겠고, 불륜녀와 부인이 대화한 내용까지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일본은 저희와 문화가 달라서일까요? 사생활을 낱낱히 밝히려고 하는 것 같네요.;

 

 

현재 일본의 대중들은 충격에 휩싸였다고 하는데요. 더욱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뷸륜남 와타베 켄의 부인은 16살 연하의 배우 '사사키 노조미'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 첫 열애가 났을 때에도 많은 이들은 둘의 연애에 의구심을 품어왔습니다. 진짠지 의심된다는 말들이 많았다고 해요. 그만큼 사사키 노조미는 어렸고 16살 많은 와타베 켄과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둘은동거사실을 오래 숨기지 못했었고 결국은 열애를 인정하게 됩니다. 

 

 

사사키 노조미는 동거 때부터 미식가로 알려진 와타베 켄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기 위해서 요리학원을 열심히 다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 둘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듬해 아들까지 출산해서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이들인데요.

 

작년 12월만 해도 둘은 행복한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더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불륜 사실이 만천하에 알려졌고 노조미가 불륜녀와 대화한 적도 있다는 것을 보니 아내도 전부터 알았을 것입니다. 또 켄이 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는데요. 

 

 바로 노조미가 올린 이 사진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이 소식을 접한 현지 팬들은 그녀의 SNS를 찾아가 "무슨 일이 있어도 사사키 노조미의 편"이라며 격려의 댓글을 보내고 있다 합니다.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 켄의 결혼 발표 당시 켄은 예쁜 배우를 데려간 국민 도둑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진심어린 사랑으로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축복해줬었는데요. 그런 국민들의 바램을 여러 차례의 불륜으로 짓밟아버린 꼴이 되었네요. 앞으로 와타베 켄의 방송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신의 물방울', '스모걸', '화차', '사랑이란 사치가 내게 떨어져 내린 것일까', 영화 '나의 한국어 선생님', '주온3' 등에 출연했던 사사키 노조미는 얼른 아픔을 떨쳐내길 바랍니다. 
이에 더해 노조미는 결혼 전, 최홍만, 최강창민과의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한 때 나체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는데요. 그 배경에는 학폭 가해자였던 노조미를 보복하기 위한 어떤 이의 복수였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