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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미국 드라마 '도슨의 청춘일기'로 데뷔한 힐러리 버튼은 2017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벤 애플렉이 내게 했던 성추행을 잊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미투운동이 일어났었습니다. 힐러리 버튼은 애플렉이 지난 2003년 방송 중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틈을 타 자신의 가슴을 강제로 만졌다며 그 역시 할리우드 성추행 가해자 중 한 명이라고 폭로했습니다. 곧 벤 애플렉은 사실을 인정하고 그녀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힐러리 버튼에게 부적절하게 행동했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라는 말 뿐이라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말이 돌기도 했었습니다. 벤 애플렉은 만 9살의 나이로 1981년 영화 'The Dark End of the Street'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그..

이 감동스토리의 주인공은 도경완씨입니다. :) 2013년에 결혼식을 올린 도경완 장윤정 커플. 이 둘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때 몇몇 사람들은 도경완씨가 돈 보고 결혼한 적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그 당시 장윤정씨는 10억원 가량의 빚이 있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예능프로 '힐링캠프'에서 어머니와 남동생이 장윤정씨의 돈을 관리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빚이 생겨났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런 속사정을 알게 되자 도경완씨가 장윤정씨의 돈 때문에 결혼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하죠. 반대로 그녀의 빚이 부담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결혼을 선택한 도경완씨. 이것이야말로 진짜 사랑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에는 슬하..

지난 14일 방영된 '아는 형님'에서 김무열이 부인 윤승아와 공개연애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는데요. 2011년 트위터 DM으로 보내려고 한 메세지가 공개로 전달되면서 누리꾼들에게 걸려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지난 11년에 보낸 메세지 내용 중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 불안해' 라는 말에 14일, 윤승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 나도 열무라는 변수를 만나 오늘도 육성으로 웃습니다. #화이트데이선물_아형 ] 로맨틱한 추억을 돌아보며 화이트데이선물이 됐다고 하는 윤승아. 외모처럼 마음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결혼 5년차 여전히 신혼처럼 사랑이 넘쳐흐르는 김무열 윤승아 커플 너무 너어무 부럽네요. 앞으로도 예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이미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