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려고 소개팅 70번 했다는 아나운서 남편의 정체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한 때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강수정은 2006년에 퇴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펀드매니저와 결혼을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결혼하려고 소개팅만 70번 해... 그녀는 결혼하기 전 소개팅만 약 70번을 했다고 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남편상을 적은 배우자 노트를 매일 한번씩 보며 머릿 속에 각인시켰다고 하는데요. 노트 안에는 '키는 174cm 이상에 안경을 써서 지적으로 보여야 하고, 손이 크고, 연락을 자주 하고, 성격이 다정해야 한다...'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적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남편이 노트의 내용과 90%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이는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편 홍콩 재벌..